유대회 경찰 전담경비단이 발족했습니다.
전담경비단은
다음달 22일부터
선수촌과 미디어센터, 주경기장 등 대회시설과
지하철역 등 다중이용시설에 배치돼
대회 안전활동을 벌이는 한편,
대회 개막 15일 전부터는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해
11만 9천명의 경찰력이 투입됩니다.
광주여대 유대회 체육관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강신명 경찰청장 등 경찰 지휘부와
윤장현 시장과 이낙연 지사 등
1천 9백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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