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오늘 열린 K리그 클래식에서 광주와 전남이 모두 승리를 거두면서 순위가 수직상승했습니다.
광주FC는 '강호' 제주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펼친 K리그 클래식 13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3분에 터진 이종민의 페널티킥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전남 드래곤즈도 부산 아이파크를 상대로 펼친 경기에서 스테보가 혼자 두 골을 넣는 등 석점을 넣어 3대 1로 이겼습니다.
두 팀이 모두 승점 3점씩을 챙기면서 광주는 10위에서 6위로 올랐고, 전남도 9위에서 5위로 순위가 수직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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