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산업생산이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4월 중 광주의 산업생산은
전달보다 3.1 퍼센트,
출하는 5 퍼센트가 늘어 2,3월 두 달 연속
이어졌던 감소세에서 벗어났습니다.
하지만 주력업종인 자동차와 전기장비 업종등이부진한 모습을 보여 작년 수준을 회복하지는
못했습니다.
광주지역의 대형소매점 판매액 지수는
지난 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6% 가까운
증가율을 보여 소비 심리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반면에 전남은 4월 중 생산과 소비 모두
마이너스 성장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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