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남지사가 사회 격차를 완화하는 데 당의 명운을 걸어달라고 새정치민주연합에 요구했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31) 국회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시도지사 정책협의회에서 '수도권과 비수도권, 정규직과 비정규직 등 우리 사회 모든 분야에서 벌어지고 있는 격차가 2대 1로 심각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선 6기 1년의 성과로는 도내 학교급식에 유기농쌀 공급과 강진의료원의 흑자전환, 100원 택시의 호응 등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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