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의병의 날을 맞아
호남 의병의 뜻을 기리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장성군은
장성 문예회관에서 의병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한말과 임진왜란 당시
조국과 민족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
의병들의 높은 정신을 기렸습니다.
임진왜란 때
오천 김경수 선생은 의병을 모아
전라도지역에서 왜병을 물리쳤고,
한말에는 성재 기삼연 선생이
의병부대를 결성해 일제에 항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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