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 조직위원회가
대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네팔 선수단에게 천 여만원의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조직위는 대지진 여파로
네팔 선수단이 항공료와 체재비 등
참가 경비 마련이 어렵다는 소식을 듣고
성금 모금에 나서
천 17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네팔 선수단은 당초
태권도 등 12개 종목에 88명의 임원과 선수가
참가할 계획이었지만,
지진 참사이후 30여 명으로 규모를 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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