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출신의 중국 혁명음악의 대부,
정율성 선생을 기리는 음악축제가
중국 후난성 창사시에서 열립니다.
오는 11일 개막되는 이번 공연에는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과
봉산 초등학교 중창 단성악다 등 출연자들이
남도 민요와 사물놀이 공연을 펼치고
정 선생의 대표작인 '연안송'도 함께 부르게
됩니다.
또 오는 12일에는
정율선 선생의 삶과 음악을 조명하는
학술 포럼이 열릴 예정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