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 오후 2시 30분쯤,
나주시 왕곡면의 한 도로에서
64살 김 모씨가 몰던 경운기가
중심을 잃고 밭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 씨가
경운기에 깔려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오른쪽으로 심하게 굽은 도로에서
운전대를 잘못 조작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