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낮에 만취상태서 택시몰다 사고 낸 40대 입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6-04 04:02:37 수정 2015-06-04 04:02:37 조회수 3

전남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대낮에 만취상태로 택시를 운전하다
사고를 낸 혐의로
42살 하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하 씨는
오늘(3) 오후 3시쯤,
장성군 북이면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백양사 IC부근에서
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알콜농도 0.202%인
상태서 운전을 하다 도로 벽면을
충돌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광주에서 술을 마신 뒤
전주에 있는 지인을 만나기 위해
회사 택시를 몰고가다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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