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감염에 대한 우려 때문에
수학여행을 취소하는 학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지역 축제도 취소됐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6월에 수학여행을 계획했던
91개 학교 가운데 30곳이
수학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했습니다.
광주에서도 지금까지 초등학교 7곳과
중학교 1곳이 수학여행을 취소했습니다.
또 오늘(5)부터 신안군 지도읍에서
열릴 예정이던 병어 축제가
전격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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