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대학원생이 메르스 의심 증세를 보여
시설 격리 조치됐고, 1차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시는
고열과 함께 기침을 하는 등
메르스 의심 증상을 보여
국가 지정 격리 병원으로 이송한
광주 모 대학교 대학원생 29살 유 모씨가
1차 검사에서 음성으로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
유 씨는 지난달
경기도 평택에 있는 한 병원에서
기관지염으로 외래진료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고, 유씨와 함께 실험을 한 학생 등
12명은 기숙사에 자가 격리 조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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