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메르스 의심' 대학원생 1차 검사 '음성' 판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6-05 03:35:46 수정 2015-06-05 03:35:46 조회수 4

광주의 한 대학원생이 메르스 의심 증세를 보여
시설 격리 조치됐고, 1차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시는
고열과 함께 기침을 하는 등
메르스 의심 증상을 보여
국가 지정 격리 병원으로 이송한
광주 모 대학교 대학원생 29살 유 모씨가
1차 검사에서 음성으로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

유 씨는 지난달
경기도 평택에 있는 한 병원에서
기관지염으로 외래진료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고, 유씨와 함께 실험을 한 학생 등
12명은 기숙사에 자가 격리 조치됐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