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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6-05 09:06:10 수정 2015-06-05 09:06:10 조회수 4

각종 국제행사와 지역 축제들이
메르스 여파로 연기되거나 취소되고 있습니다.

확산 방지를 위해 대학병원과 종합병원에는
격리 진료소가 설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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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중항쟁때 당시 전남도청에서
마지막 방송을 한 여대생으로 알려진
박영순 씨가 35년만에 명예를 회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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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태어난 신생아 시신을
택배로 배송하는 끔직한 사건이 벌어졌는데
경찰은 수신인의 딸을
용의자로 보고 수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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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주춤했지만,
주말인 내일은 다시 30도를 웃돌며
더울것으로 보여
건강 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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