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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6-06 09:06:02 수정 2015-06-06 09:06:02 조회수 4

메르스 확산 여파로
지역 관광산업이 큰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관광객이 급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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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가 확산되면서 광주,전남에서도
자가 격리 대상자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의 긴급 생계비 지원이 까다로워
일부 대상자들은 생계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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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5개 병원이 메르스 선별 진료소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메르스 의심 환자의 병원 진입을 막고,
일반 질환자들의 불안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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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대불산업단지를 오가는 화물차량들의
과적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화물차 운전자들은 낮은 운송 단가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하소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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