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 커▶
스포츠투데입니다.
KIA타이거즈, 사직구장에서 롯데를 상대로
1승 1패를 거두고 돌아왔습니다.
가장 변덕스러운게 타격이라지만
터지지 않는 방망이에
아쉬움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두시간 반만에 승부가 갈렸습니다.
최근 KIA는 난타전보다는 투수전을
자주 보여주고 있습니다.
팀 평균자책점도 4.40으로 리그 3위를 기록하며
탄탄한 투수력을 자랑하고 있는데요.
여기에 김진우까지 복귀했습니다.
지난 2일 퓨쳐스리그 한화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무실점으로 승리를 챙기고
복귀 준비를 마쳤는데요.
235일만에 1군 마운드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김병현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김진우는
2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무사히 첫 인사를 마쳤습니다.
답답한 타선이 아쉬웠습니다.
롯데 송승준에게 틀어막힌 타선은
출루조차 어려웠고,
8회까지 무기력한 공격을 이어갔습니다.
9회 선두타자 안타와 함께
추격의 불씨가 살아났고,
필이 홈런을 쏘아올리며 불씨를 더욱 지폈지만
경기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
◀앵 커▶
광주FC가 강팀 수원삼성을 꺾고
3연승을 달리고 있습니다.
광주는 후반 정준연이 퇴장 당하면서
수적 열세속에 경기를 치렀지만
후반 33분 이으뜸의 슛이
수원 양상민의 몸을 맞고 골로 연결되며
1-0 승리를 거뒀습니다.
광주는 6승 4무 5패 승점 22점을 쌓으며
4위로 올라섰습니다.
////////////////////////////////////////////
지금까지 스포츠투데이였습니다.
- # 광주MBC뉴스
- # 광주MBC
- # 광주
- # 광주광역시
- # 전남
- # 전라남도
- # 광주전남
- # MBC
- # 정지성
- # 정지성캐스터
- # kia
- # KIA타이거즈
- # 기아타이거즈
- # 광주FC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