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가람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의 임직원 수가
국토부가 승인한 인원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나주시에 따르면 혁신도시에 입주한
13개 공공기관의 실제 근무 인원은
7천6백42명으로,
국토부가 승인한 인원 6천66명보다
천5백명 이상 많았습니다.
나주시는 정부가 이전을 승인한 뒤
4-5년이 지나면서
공공기관들의 업무 영역이 늘어
근무 인원도 늘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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