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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KIA 강해진 마운드로 넥센 잡겠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6-09 03:40:53 수정 2015-06-09 03:40:53 조회수 2

◀ANC▶
스포츠투데입니다.

KIA타이거즈,
이번주는 홈에서 6연전을 치릅니다.

강팀인 넥센과 삼성을 잇따라 만나는 이번주,
힘든 승부가 예상되는데요.

강해진 선발진을 내세워
맞붙겠다는 각오입니다.

◀VCR▶

KIA는 넥센을 상대로 두 번의 맞대결에서
1승 5패로 절대적 열세에 있습니다.

긴장되는 승부이지만
기대감이 더 높습니다.

창과 방패의 대결이 예상되는데요.

1군에 복귀한 험버가 오늘 선발로 나서고
이후 원투펀치 양현종과 스틴슨이 차례로
출격합니다.

험버는 아직 제 컨디션이 돌아오지 않아
우려되는 것이 사실이지만
넥센의 강타선을 어떻게 승부해낼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지난주 두산을 상대로 완봉승을 거둔
양현종 선수는 올 시즌 넥센과 첫만남입니다.

평균자책점 1.48로 리그 최고를 달리는
양현종 선수와 강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넥센의 흥미로운 맞대결도 기대됩니다.

최근 한국무대에 완벽히 적응한 스틴슨까지
승리를 챙겨준다면
넥센전 2승까지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삼성 역시 KIA가 고전하는 팀 중 하나이지만
지난 맞대결에서 2승 1패로
4년만에 삼성전 우위를 점했습니다.

이번주 삼성전에는 유창식-김진우-험버가
차례로 나설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김진우 선수는 올 시즌 첫 선발전을
치르는데요.

자신감 있는 피칭으로 타자들과의 정면승부를 예고하고 있는 김진우 선수의
성공적인 선발전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팀 평균자책점 4.40으로
강해진 마운드를 자랑하고 있는 KIA타이거즈.

이번주 만나는 넥센, 삼성을 상대로
어떤 명승부를 펼칠 지 기대됩니다.
////////////////////////////////////////////
◀앵 커▶

KIA타이거즈 오늘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넥센과 시즌 7차전을 치릅니다.

험버에 맞서는 넥센의 선발은
한현희 선수입니다

한현희는 올시즌 12경기에 선발로 나서
평균자책점 5.68, 6승 2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홈 6연전의 첫 경기, 승리와 함께
기분좋은 출발 기대합니다.

지금까지 스포츠투데이였습니다.

◀END▶
◀A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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