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학교 보건실 현대화 사업, 공사립 편차 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6-09 03:57:10 수정 2015-06-09 03:57:10 조회수 4

광주시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학교 보건실 현대화사업의
공사립 사이 편차가 크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김옥자 광주시의회 의원은
시교육청에 대한 추가경정예산심의에서
전체 3백여 학교 가운데
보건실 현대화 사업이 이뤄지지 않은 곳이
47곳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보건실 현대화가 진행되지 않은 학교 가운데
사립 초등학교 3곳이 모두 빠져있고
사립 중고등학교도
30~40%씩 미실시 대상에 포함돼 있다며,
학생들의 건강권이 중요한 만큼
사립 학교에도
동등한 지원을 해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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