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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6-10 03:55:50 수정 2015-06-10 03:55:50 조회수 2

광주 전남지역의 메르스 감시대상자가
30여명에 이른 가운데
아직 양성 확진 환자가 없는
청정지역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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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때이른 고온 현상속에
식중독 환자가 잇따라 발생해
시민들의 건강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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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에 대비해
광주U대회 선수촌에 발열감지기가 설치되고
선별진료소도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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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하남산단 인근 도심 한복판에서
백제시대 때 것으로 보이는
집터와 토기 등이 대거 발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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