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선별 진료소를
스무곳으로 확대 설치하기로 해놓고,
진료소 정보를 제대로 알리지 않아 말썽입니다.
광주시는 전대병원과 조대병원 등
이미 선별진료소를 설치한 5곳 외에
응급실을 갖춘 병원 15곳에
추가로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어느 병원이 선별 진료소인지
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안내를 하지 않고 있어서
준비 안 된 상태에서
발표만 성급하게 한 것 아니냐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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