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역의 가뭄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남의 저수율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전남의 농업용 저수지 저수율은
63%로 지난해보다 3%가 높고 평년의 64%와
비슷한 수준으로, 현재 모내기가 75% 이상
마무리된 것을 감안하면 농사 가뭄 걱정은
덜어낸 상황입니다.
또 전라남도는 생육상황을 고려할 때
밭작물 역시 가뭄을 우려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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