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원이
전교조 조합원 현황 파악을 요청한데 대해
전교조 광주지부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전교조 광주지부는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문상필 시의원이
300교원 수업 나눔에 참여하는 전교조 조합원 현황을 파악해달라고 시교육청에 요청한 것은
전교조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을 이용해
정치적 입지를 키우려는 것이라고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문 의원은
시민의 혈세가 투입되는 300교원 사업에 대한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어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정상적인 의정활동이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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