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혁신도시 흙탕물 원인 조사 용역 착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6-11 09:12:38 수정 2015-06-11 09:12:38 조회수 4

빛가람 혁신도시의
흙탕물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한
용역이 시작됐습니다.

나주시에 따르면
혁신도시 시행3사와 수자원공사가
대전대 산학협력단에
원인 규명을 위한 용역을 맡겼고,
결과는 8월말쯤에 나올 예정입니다.

흙탕물 섞인 수돗물로 인해
혁신도시 입주민들이
장기간 큰 불편을 겪었다는 점에서
용역 결과에 따라
손해배상 책임이 뒤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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