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청 직원들이 메르스 확진자가 다녀간
예식장에 다녀온 것으로 알려져
능동 감시 대상자로 분류됐습니다.
광주 서구청은
보성의 메르스 확진 환자인
64살 이 모씨가 다녀간
여수의 한 호텔 예식장에
서구청 직원 30명이 다녀 온 사실을
확인해 능동 감시 대상자로
분류했다고 밝혔습니다.
서구청은
해당 직원들에 대해 마스크를 쓰고
근무하도록 지시를 내렸지만
확진자가 다녀가기 1시간 전에
예식장을 찾았다며
확진자와 마주칠 일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