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서는
메르스에 걸린 것 같다고 수 차례 허위 신고를
한 혐의로 33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9일 밤 11시쯤,
전북 고창군 보건소에 전화 걸어
지난달 메르스가 발생한 병원에 다녀 와
열이 난다고 허위신고해 보건당국을
허위 출동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김 씨는 지난 3일에도 중동 지역을 다녀왔다고
허위 신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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