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밖 청소년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커피 전문점이 광주 서구에 문을 열었습니다.
광주YMCA는
위탁운영중인 서구문화센터에
'아시안피스커피 1호점'을 개업하고
학교밖 청소년들이
바리스타 직업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광주 첫 점포인 이 커피전문점에서는
동티모르에서 생산된 뒤
공정무역을 통해 수입된 커피콩이 사용되고,
운영 수익금은
학교밖 청소년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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