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보건당국은
보성의 메르스 환자 이모씨와 접촉한
5백92 명을 관찰한 결과
메르스 증상을 보인 사람은
나타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씨가 격리되기 전까지의
행적을 분석해
추가 접촉자를
계속 파악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전라남도교육청은
보성지역 55개 학교에
일제히 휴업조치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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