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의 혁신위원회가
어제(12일) 첫 회의를 열고
혁신안 마련에 착수했습니다.
김상곤 위원장 등 혁신위원들은 첫 회의에서
투명하고 공정한 혁신안을 만들고,
이 안이 실천될 때까지
물러서지 않는다는 내용의
실천 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호남 물갈이론으로 주목을 받은 조국 위원은
만년 2등에 만족하는 정당에
국민이 마음을 주지 않을 것이라며
좋은 혁신안을 만드는 것을 넘어
즉각 집행하고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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