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쯤
전남 여수시 화정면 사도 인근 해역에서
82t 범선이 좌초돼 침몰했지만 다행히
타고 있던 이들이 모두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침몰 신고 접수 뒤
주변 민간어선과 함께
원어민 강사 동호회원 등
범선에 타고 있던 42명을 전원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범선이 암초 위를 올라타
좌초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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