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 커▶

스포츠투데입니다.

광주U대회가 18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세계 정상급의 스포츠 스타들이
금빛 출사표를 던지며
흥미로운 무대를 예고하고 있는데요.

이번 광주유대회에 출전하는
세계 신예스타들을 소개해드립니다.

◀ＶＣＲ▶

여자 리듬체조에서 세계 정상급 요정들의
금빛 연기를 함께 볼 수 있게 됐습니다.

지난 카잔하계U대회에서 4개 부문 금메달을
휩쓴 세계랭킹 1위 마르가리타 마문이
광주U대회에 출사표를 던졌는데요.

마문에 이어 3위에 올라있는 야나 쿠드랍체바와
4위 손연재 선수의 화려한 무대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기계체조에서도 세계 최정상 선수의
수준급 연기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남자기계체조 세계랭킹 1위인
올레그 베르니아에프가 광주에서의 금빛 도약을
예고했는데요.

한국 기계체조의 간판 양학선 선수의
무대와 더불어 올레그 베르니아에프의 출전으로
더욱 수준높은 무대가 기대됩니다.

또,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사격 금메달리스트 중국의 양 하오란과,

배드민턴 여자복식 세계랭킹 3위인
중국의 루오 잉- 루오 유도 다음달 광주에서
기량을 뽐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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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 커▶

더워지는 날씨만큼이나
프로야구의 열기도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덩달아 KIA타이거즈에서 가장 뜨거운 타격감을
자랑하고 있는 선수가 있는데요.

홈런타자가 아니면서도,
데뷔 후 첫 두자릿수 홈런을 달성하며
타선에서 맹활약중인 김주찬 선수를
만나봤습니다.

◀ＶＣＲ▶
1) 홈런 갯수를 예상한 적은 지금까지 한 번도
없었고요, 일단 많이 치면 좋은거니까 최대한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죠.


2)겨울부터 웨이트를 상당히 많이 했거든요 첫번째는 부상 안당하려고 웨이트를 많이 했는데 그게 좋은 결과로 나온 것 같아요



3) 어린나이지만 배운점 많았고 짧게 했지만 이미지가 강했거든요 제가 존경하는 분이었고 감독과 선수로 만나게 돼서 많은 걸 배우고 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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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ＮＣ▶
지금까지 스포츠투데이였습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