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심철의 의원이
상록회관 부지를 도심 공원이나 체육공원으로 조성해 시민의 품으로 돌려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심 의원은 시의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상록회관 부지에 고층 아파트를 건립하기 위한
어떠한 용도 변경이나
도시계획 변경이 용인돼서는 안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상록회관에는 벗나무 군락과 함께
300년으로 추정된 팽나무 등
51종의 만 8천 주의 나무가 식생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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