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로 예정된
공무원 임용 시험을 앞두고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메르스 확산 방지 대책을 준비하는 등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시험 당일까지
메르스가 진정되지 않을 경우에 대비해
격리 대상자 파악과
발열 감시기 설치, 마스크 배부 등
다양한 대비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는 27일 치러지는 지방 공무원 임용시험에는
광주의 경우 7천7백여 명,
전남은 만천7백여 명이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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