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광주의 최대 현안인
자동차 백만대 생산기지 구축사업이
국비지원 사업으로 확정돼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게 됐습니다.
KDI에서 추진중인 예비타당성 조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
광주의 미래 먹거리의 하나로 꼽히는
자동차 백만대 생산기지 건설 ..
지난 대선 당시
여,야 후보의 지역 대표 공약으로 출발한
이 사업에 첫 물꼬가 트였습니다.
산업자원부가 최근 내년도 예산에
자동차 백만대 생산기지및 클러스터 구축사업에
5억원을 반영해 기획재정부로 넘겼습니다.
◀인터뷰▶ 김세훈 광주시 자동차산업 담당
광주시가 요구한
사업명과 사업비를 그대로 반영해
지속적인 예산 지원에 대한 상징성이 크고,
올해초부터 KDI가 진행중인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에도 청신호가 커졌습니다
특히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할 경우엔
기획재정부와 국회 심의에서
예산 증액 등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자동차 백만대 생산기지및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부품업체 등 제조업 경쟁력 강화와 함께
친환경 자동차 집적단지로 발돋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국비 4천 8백억 등 8천 347억원이 투입돼
내년에 시작해
오는 2021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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