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상공에서
스카이다이빙을 하다가 실종된 30대 여성이
시신으로 발견됐습니다.
보성 소방서에 따르면
오늘 오전 고흥군 고흥만 방조제 근처 바다에서
지난 13일 실종된
38살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씨의 시신은
낙하산에 얽혀 있는 상태로 발견됐고,
119 구조대원들이
낙하산을 제거해 시신을 수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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