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6) 오후 2시쯤,
나주시 다시면 동당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8헥타르를 태우고 3시간만에 꺼졌습니다
나주시 공무원 등 90여명이 출동했지만
산 정상 부근까지 불길이 번져
진화에 애를 먹었습니다.
산림당국은 마을 주민이 쓰레기를 태우다
불길이 야산으로 번졌다는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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