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홍도 해상 바지선 전복..70대 선원 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6-18 09:24:47 수정 2015-06-18 09:24:47 조회수 5


오늘 새벽 0시 40분쯤
신안군 홍도 선착장 앞 해상에서
바지선 전복 사고로 실종된 선원
72살 양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바지선은 홍도 방파제 공사에 필요한
시멘트 415톤을 싣고 어제 오후 목포를
출항했다 오늘 새벽 사고를 당했습니다.

해경은 음주운항은 아닌 것으로 확인했으며
바지선과 연결된 예인선 선장 등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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