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서는
편의점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한 뒤
현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49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6일 새벽 2시 30분쯤,
영광군 영광읍의 한 편의점에 들어가
여종업원 20살 나 모씨를 흉기로 위협한 뒤
현금 3만 6천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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