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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6-20 04:17:00 수정 2015-06-20 04:17:00 조회수 3

전남의 첫 메르스 환자가
완치 판정을 받았고
주민들이 통째로 격리조치됐던
보성의 한 마을도
다음주에 격리 해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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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가람 혁신도시 직원들이
메르스 이산가족이 되면서
직원들의 도내 관광을 지원하는등
다양한 대책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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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이전기관들이
지역산업 진흥 계획을 세우도록
의무화하는 특별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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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계와 사용자측이
법정최저임금 만원을 놓고
심각한 갈등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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