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컨벤션센터 용역노동자 73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산하기관인 김대중컨벤션센터가 오는 7월 1일 시설과 미화, 보안과 주차 등 용역업체를 통해 고용해 온 근로자 73명을
직접고용 형태로 바꿉니다.
이들은 2년 뒤 정규직으로 전환될 예정입니다.
용역고용에서 직접고용으로 바꾼 사례는 지난 2월 광주시 본청 소속 용역노동자들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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