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근로정신대 피해자들이
일본 전범기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2심 판결이
오는 24일 광주고법에서 나올 예정입니다.
이번 재판은 근로정신대 피해자인
양금덕 할머니 등 5명이
미쓰비시 중공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으로,
지난해 1심에서 법원은 1억5천만원씩을
배상하라고 원고 승소 판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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