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메르스 격리해제자 125명 추가 능동감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6-23 03:44:38 수정 2015-06-23 03:44:38 조회수 4

잠복기를 넘겨 메르스 확진을 받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광주시가 격리해제된 이들을 다시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메르스 최대 잠복기 14일 넘겨 격리 해제한 125명을 대상으로 의심증상이 있는지 여부를 매일 한차례씩 유선전화로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이같은 능동모니터링을 이번주 26일까지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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