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우려 때문에
참가 여부 결정을 미뤄왔던
대만 선수단이
광주 U대회에 참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대만 당국은 국제대학 스포츠연맹의 일원이자
차기 대회 개최국으로서
광주 유니버시아드에
선수단을 파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대만 선수단은 2백37명으로 구성됐고,
오는 27일,
선수단 1진이 현지에서 출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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