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승용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최재성 사무총장 임명과 관련해
당의 앞날에 많은 갈등과 불신이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주 의원은
문재인 대표가 많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공천 실무를 책임질 사무총장으로
범친노로 분류되는 최재성 의원을 임명한 것은
잘못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10월 재보선까지
당이 호남 민심을 잡지 못하면 혼란에 빠질
가능성이 크다며,
문 대표의 3개월과 혁신위원회의 결과가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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