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교수 등으로 결성된
'시민자유대학 추진위원회'는 창립식을 갖고
국가 행정에 의해 규격화된 국립대학이나
자본시장에 의해 규율되는 사립대학이 아닌
시민이 만들어가는
진정한 공립대학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민자유대학은
오는 9월 광주 광산구에 제 1캠퍼스를 설립하고
2년안에 2~3캠퍼스를 추가로 설립할예정입니다.
이 대학은 8학기동안
한 과목에 3학점씩 33학점을 이수하면
논문을 내고 졸업이 가능하도록 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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