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유니버시아드 선수촌이
개막을 일주일 앞둔 오늘 (26일) 문을 엽니다.
오전 11시 열리는 선수촌 개촌식에는
김종 문체부 제2차관과 윤장현 시장 등이
참석하는데,
축하 공연과 개촌선언, 대회기 게양 등으로
순으로 진행됩니다.
다음 달 17일까지 운영되는 선수촌은
거주지역과 국제구역, ITO 구역으로 구성되는데
22개 동 2천 445세대가 들어서 있습니다
조직위는
내일(27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각국 선수단들을 환영하는 입촌식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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