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주말에는 장마가 쉬어가겠습니다.
장마전선은 다음주 화요일쯤
다시 북상하겠지만
U대회 개막식에는
영향을 주지 않겠습니다.
김은수 기상캐스터입니다.
=====
광주지방기상청에서 내려본 광주 시가지.
어제부터 시작된 장맛비가 그치면서
대신에 희뿌연 안개가 자리했습니다.
제법 강한 바람에 나뭇가지가 흔들리고
바람개비가 쉴새없이 돌아갑니다.
하늘이 차차 개면서 이번 주말에는 흐리기만 할 뿐, 장마가 잠시 쉬어가겠습니다.
내일은 오후 한때 동부내륙에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한 낮에는 광주가 27도로 선선하겠습니다.
일요일은 구름 많은 가운데, 광주가 28도로
예년 이맘때 기온을 보여 야외활동하는데 큰 불편함은 없겠습니다.
(스탠드업)
장마전선은 다음 주 초반에 다시 북상하면서 월요일에는 제주도에, 화요일에는 전국에 장맛비를 뿌리겠습니다.//
◀인터뷰▶
(30일 오후부터 31일 오전까지
광주 전남에 또한차례 장맛비가 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음주 수요일에 비가 그치면서
주말까지 낮기온은 점점 오름세를 보이겠습니다.
특히 광주 하계 U대회 개막전날인 7월2일과 개막일인 3일에는 비가 내리지 않아 날씨로 인한 큰 불편함은 없겠습니다.
mbc뉴스 김은숩니다.
- # 광주MBC뉴스
- # 광주MBC
- # 광주
- # 광주광역시
- # 전남
- # 전라남도
- # 광주전남
- # MBC
- # 김은수
- # 김은수캐스터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