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5) 여수시 금오도 비렁길에서
2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여수경찰서는 해당 여성이 왕복 배편을 끊었고
떨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바위에서
간식을 먹은 흔적이 있는 점 등으로 미뤄
실족사의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찾는 한편
인근 CCTV 분석을 통해 동행이나
목격자가 있었는지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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