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인삼'으로 불리는 해삼을
해상 가두리를 이용해 양식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 남서해수산연구소는
전복을 키웠던 가두리 양식시설을 개조해
지난 2013년 해삼 양식을 시도한 결과
18개월 뒤 160여 킬로그램의 해삼을 생산했다며
가두리에서의 해삼 양식 가능성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수산과학원은 앞으로
해삼의 성장 속도를 높이고
생존율을 높이는 기술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