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형사 1부는
거짓 고발과 갈취 등을 일삼은 혐의로
건축사 54살 A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A씨는 다가구 주택 등
건축물의 용도변경과 관련해
서류 위조가 있었다고 허위 고발하고,
건축법 위반 등으로 고발할 것처럼 겁을 줘
건축사 3명으로부터
천 3백여만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A씨는 지난 2012년까지 지난 4월까지
검찰청과 경찰서 등에
천 953건의 고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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