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3일 개막되는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한국 선수단은 둘째 날인 4일 첫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한 체육회에 따르면
다음 달 4일부터 시작되는 유도 경기에서
여자와 남자 각각 2개 체급이 출전하는데,
남자 90kg이상 100kg이하의
조규함 선수가 지난해 도쿄 그랜드 슬램에서
우승해 첫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여자 78kg이상의 김민정 선수와
남자 100kg이상의 김수완 선수도
상승세를 타고 있어 메달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한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5개 이상으로
종합 3위 탈환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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