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조된 여권으로
광주 유니버시아드 선수단에 섞여 입국하려던
외국인 2명이 적발됐습니다.
광주 U-대회 조직위와 법무부에 따르면
그제(28일) 입국한 모 해외국가 선수단 속에
44살 A모씨등 2명이 코치진 이름으로 된
위조된 여권을 소지했다 적발돼
입국금지 조치와 함께
관련 내용이 해당 국가에 통보됐습니다.
이들은 선수단과는 무관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과거에도 위,변조된 여권을 이용해
국내에서 불법체류한 사실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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